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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ython

[KoNLPy 설치] Window10에서 KoNLPy 설치하기 (feat. 이제 삽질은 그만!! ^^)

이번 포스팅에서는 많은 분들이 애를 먹고 있는 문제 중 하나인 KoNLPy 패키지 설치에 관해 정리해보려 한다.
 
필자 또한 책 또는 구글에 나온대로 해당 패키지를 설치했지만 한 번에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다...
 
그러던 중, Inflearn의 권철민님 강의를 수강하며 KoNLPy를 쉽게(?)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되었고, 이를 포스팅한다면 미래의 나를 포함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기에 이번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다.
 
 
자, 그럼 설치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하도록 하겠다.
 
<Step 1. jpype1 설치>
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jpype1 모듈을 설치하는 것이다.
 
설치 방법은 다음과 같다.
 
1. Anaconda Prompt (Window10은 관리자 권한으로) 실행
2. conda install -c conda-forge jpype1 이라고 입력하여 설치
 
 
<Step 2. JDK 또는 JRE 설치 및 환경 변수 설정 (JAVA로 개발할 거 아니면 JRE를 설치해도 무방)>
KoNLPy 패키지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JDK 또는 JRE를 다운로드 후, 환경 변수를 설정해주어야 한다.
 
방법은 다음과 같다.
 
1. JDK(www.oracle.com/kr/java/technologies/javase-downloads.html) 또는 JRE(www.java.com/ko/download/) 설치하기
- 필자는 JDK를 다운 받았는데, 버전은 현재 기준 가장 최신 버전인 Java SE 15로 다운받았다.
- 우리는 Window 유저이므로, Windows x64 Installer에 해당하는 파일을 다운받아서 사용하겠다.
- JAVA로 개발을 할 게 아니라면, JDK가 아닌 JRE를 다운받아도 무방하다.
 
2. 환경 변수 설정해주기
- JDK 또는 JRE를 다운받아서 설치가 끝났다면 이제 환경 변수를 설정해주어야 한다.
- JDK 또는 JRE를 설치할 때 따로 설치 경로를 변경해주지 않았다면, 설치 경로는 필자와 동일할 것이다. 따라서 아래의 경로로 들어가주도록 하겠다.
 

"C 드라이브 >> Program Files >> Java >> jdk-15.0.1 >> bin >> server"
 

- 여기서 빨간 색으로 표시한 부분(jdk-15.0.1)은 JDK 버전에 따라 폴더명이 다를 것이다. 때문에 필자와 폴더명이 다르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! (JRE를 설치하신 분들도 마찬가지로 폴더명이 다를 것임)
- 위 경로를 확인해서 "jvm.dll" 이라는 파일이 존재하면 경로에 올바르게 들어온 것이다.
- 자, 그럼 이제 위 경로에 대한 주소를 복사하고 환경 변수 설정을 해주도록 하겠다. 환경 변수 설정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할 것이다.
 

"고급 시스템 설정 >> 환경 변수 >> 사용자 변수 새로 만들기 >> 새 사용자 변수 생성"
 
※ 새 사용자 변수 생성 시, 변수 이름"JAVA_HOME"으로 해주고 변수 값위에서 복사해 둔 경로를 붙여넣기!!

먼저 앞서 설명한 경로에 들어가서 해당 경로 주소를 복사한다.
그 다음, "고급 시스템 설정"에 들어가서 "환경 변수"를 누른다.
그리고 환경 변수 설정 창에서 "사용자 변수 &gt; 새로 만들기"를 누른다.
끝으로 변수 이름은 "JAVA_HOME"이라고 적어주고, 변수 값에는 앞에서 복사해 둔 경로 주소를 붙여넣기 해준다.

 
<Step 3. KoNLPy 패키지 설치>
여기까지 했다면 이제 거의 끝났다!!
 
끝으로 Anaconda Prompt 창을 열어서 KoNLPy 패키지를 설치해주면 된다.
>> pip install konlpy
 

 
<Step 4. Jupyter Notebook 실행 후, 설치가 잘 되었는지 확인>
KoNLPy 패키지 설치가 완료되면, 마지막으로 설치가 잘 되었는지 확인하면 된다.
 
새로운 주피터 노트북 창에서 아래와 같이 입력했을 때, 문제없이 import 가 되면 설치가 잘 이루어진 것이다!!
 

import 성공!!

 
더 이상 KoNLPy 패키지 설치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분들이 없기를 바라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다.